‘자하’ 교지편집부
자줏빛 노을이라는 뜻을 가진 ‘자하’ 교지편집부는 교지 편집위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52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하는 사회와 학교 전반 곳곳에 스며든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같은 사회로부터 소외되어있는 소수자부터, 우리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기사 속에 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담아내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소통을 흐르게 하는 것이 '자하'가 추구하는 이상입니다.
2018년부터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어 종이 책 형식의 교지를 폐간하고 인터넷으로 매체를 옮겨 웹진으로 출발합니다.
웹진 ‘자하’의 구성
자하는 특별한 이슈를 다루는 Special(기획기사),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Feature(개인기사), 그리고 상명 학우들과 소통할 수 있는 Submission(독자투고), 자랑스러운 상명인을 소개하는 Interview(인물소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심도 깊은 기사들로 이루어진 만큼 한 학기에 한 번씩 업로드 되어 여러분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