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학보
추석 한가위, 기나긴 연휴의 계획
제 723호 발행. 발행일: 2023.09.25
서울 방송국
서울방송국 테스트
2018.12.12
영자신문
Zero Food Fever and Controversy
제 19호 발행. 발행일: 2023.08.29
교지
오늘도 상명인은 무사히 통학을 마칠 수 있을까요?
제 5호 발행. 발행일: 2023.09.06
상명대 학보 (제 723호)
초전도체, 우리 삶을 바꿀 혁신의 발견
초전도체, 우리 삶을 바꿀 혁신의 발견 최근 뜨거운 화제였던 초전도체 최근 8월 퀀텀에너지연구소 및 국내 연구진이 상온 초전도체 ' LK-99’ 를 개발했다는 주장을 밝혔다. 이에 관련한 초전도체 관련주가 급등하는 등 과학자들뿐만 아니라 언론에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한국초전도저온학회 검증위원회도 국내 연구기관 4곳에서 실험해 본 결과 초전도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연구 기관들도 실험을 진행한 결과 ' LK-99’가 가능성이 낮다고 주장했고, 국제 학술지 '네이처'도 초전도체가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초전도체는 무엇일까 ▲초전도체 위에 자석이 공중부양 하고 있는 모습 (출처:국가과학기술연구회) 초전도 현상이란 특정 조건에서 저항이 0인 것을 말한다. 1911년 네덜란드 학자 오너스(Heike Kamerlingh Onnes)가 수은을 액체 헬륨으로 냉각할 때 갑자기 저항이 없어지는 현상을 발견해 저항이 없다는 뜻으로 초전도 현상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는 이를 가능하게 하는 물질을 초전도체라고 부른다. 초전도체의 대표적인 특징은 전기저항이 없다는 것과 마이스너 효과를 얘기할 수 있다. 전기저항이 없다는 것은 전류를 흘렸을 때 에너지 손실이 없다는 것으로 전선으로 만든다면 현재 전력을 전송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20% 이상의 전력 손실이 거의 사라지게 된다. 한 번 발생한 전류가 무한히 흐를 수 있다면, 전력 전송이나 에너지 저장과 같은 분야에서 엄청난 효율과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마이스너 효과란 일반적인 도체(전기가 흐르는 물질)는 외부 자기장에 반응하는 특성이 있다. 도체 내부에 자기 선류가 생기고, 외부 자기장과 상호 작용을 하는데 초전도체는 자기장 속에서 다른 모습을 보인다. 초전도체는 외부 자기장과 반대 방향의 자기장을 내부에 만들어 외부 자기장을 밀어내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초전도체가 공중에 뜨는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 초전도체, 우리 삺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초전도체 활용 사진 ( 출처: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02/08/26/2002082670263.html ) 초전도체는 고효율 초전도 전력 케이블을 만들어 송전 및 배전 단계에서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 이 케이블은 에너지 손실이 거의 없이 장거리로 걸쳐 전기를 전송할 수 있어 비용과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전력 인프라의 필요성을 줄이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 게다가 고효율 발전기 및 모터에 활용될 수 있어 환경 영향을 줄이면서 보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하면서 더 빠르고 효율적인 컴퓨팅 장치, 더 높은 해상도와 더 빠른 영상을 제공하는 의료분야의 혁신, 초전도 자기부상 열차 등 초고속 운송 옵션을 제공하면서 물류, 운송 분야에 이르기까지 삶의 전반에 걸쳐 많은 것들이 초전도체의 개발로 달라질 것이다. 덧붙여, 효율적인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환경적 이점 역시 존재한다. 초전도체와 관련된 효율성 증가 및 에너지 손실 감소는 온실가스 배출 감소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 인프라로 이어져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전 세계적 노력에 기여할 수 있다. 초전도체, 앞으로의 연구 기대 이번 'LK-99' 는 실제로 초전도체는 아니라는 실험 결과가 발표되었지만, 초전도체는 꾸준히 관심을 받고 연구해야 하는 주제 중 하나이다. 실제로 발명이 된다면 단순히 과학자들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이 분명하다. 특히 특정 온도나 압력을 통해 작동하는 초전도체는 발명되어 있는 상태이나 상온, 상압에서 작동하는 초전도체는 아직 큰 진전이 없는 상태이다. 송전과정에서 손실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비용은 낮아지고, 고장 빈도도 크게 감소한다는 변화도 생긴다. 이는 에너지 효율을 낮추어 우리의 생활을 더욱 간편하게 해줄 수 있을 것이다. 하루 빨리 초전도체에 대한 비밀이 밝혀져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 곽민진 기자, 이은민, 신희원 수습기자
우리 학교의 2024 입시 제도 변화
우리 학교의 2024 입시 제도 변화 9월 모의고사가 지나가고 대학을 향한 마지막 관문 중 하나인 원서 접수 기간이 다시 돌아왔다. 원서 접수 기간 동안 많은 고등학생들은 여러 학교의 입시 정보를 얻고 준비하기 위해 대학 사이트를 계속 찾고 확인한다. 상명대학교의 경우 학생부 종합 전형의 면접 여부 변화와 국가안보학과에서 여학생을 모집하기 시작하는 등 작년과는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 기사에는 상명대의 각 캠퍼스별 입시제도의 공통점과 어떠한 점이 작년에 비해 변경되었는지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서울캠퍼스와 천안캠퍼스의 올해 입시 특징 상명대학교는 2024학년도 입시 수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866명, 천안캠퍼스 94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전형에서는 서울캠퍼스 고교추천전형 349명, 천안캠퍼스 학생부교과전형 386명을 모집하며, 교과에서 뽑는 인원을 제외하고 남는 인원은 학생부종합 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서울캠퍼스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 전형(고교추천전형, 서해5도학생전형), 학생부종합전형(상명인재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실기/실적(실기전형)으로 선발하고, 천안캠퍼스 같은 경우에는 학생부교과 전형(학생부교과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학생부종합 전형(상명인재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실기/실적(실기전형, 특기자[체육]전형)으로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서울캠퍼스와 천안캠퍼스 모두 동일한데, 2016년 2월 이후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에 5개 학기(졸업예정자는 3학년 1학기 포함 4개 학기)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교과성적 산출이 가능한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서울캠퍼스 입시제도의 변경점 먼저 서울캠퍼스의 입시제도는 어떻게 변경됐는지 알아보자. 먼저, 전형별로 모집인원을 조금씩 줄여 수시 모집인원수가 23학년도 912명이었던 것에 비해 866명으로 소폭 감소하게 되었다. 또한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의 경우, 단계별로 나뉘어 1단계에서 3배수 선발, 2단계에서 성적 80%+면접고사 10%+체력검정 10%+신체검사를 보던 국가안보학과의 경우, 당해부터 일괄합산전형으로 바뀌고 면접고사가 없어지게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상명인재전형으로 불리는 학생부 종합 역시 면접고사가 폐지되어 서류평가가 100%로 반영되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입시요강 (출처: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입시제도의 변경점 천안캠퍼스 같은 경우에는 수시 모집 중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인문/자연/예체능(애니메이션전공)은 면접고사가 폐지돼 서류평가 100%로 선발하며, 예체능 계열은 작년과 동일하게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 서류평가 100%(3배수 선발), 2단계 1단계 성적(서류평가) 70%+면접고사 30%로 선발한다. ▲ 천안캠퍼스 입시요강 상명인재전형 (출처: 상명대학교) 또한 학생부 교과 전형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완화되었다. 간호학과를 제외한 다른 학과 경우에는 작년에 국어, 수학, 영어, 일반탐구 중 2개 영역 등급 9등급 이내였으나, 올해는 2개 영역 중 10등급 이내로 변경되었다. ▲ 천안캠퍼스 입시요강 학생부교과전형 (출처: 상명대학교) 작년과는 다른 입시 제도의 변화로 인해 수험생들은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 기사를 비롯해 우리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잘 찾아보고 준비를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상명대학교에 합격하여 24학번 신입생이 되길 학보사가 응원한다. 장원준 기자, 한현민, 이채윤 수습기자
추석 한가위, 기나긴 연휴의 계획 올해 추석, 한가위는 더욱 풍족할 예정이다. 9월 28일 금요일부터, 대체 공휴일을 끼면 10월 3일 개천절까지 6일을 쉴 수 있는 얼마 없는 긴 연휴이기 때문이다. 이런 긴 휴가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좀처럼 종잡을 수 없을 때가 있다. 이런 학우들을 위해 어떻게 긴 연휴를 보낼지 학보사와 함께 고민해보자. 긴 연휴를 이용해 힐링여행을 떠나보자 ▲경주 첨성대의 핑크 뮬리 (출처:프라임 경제 김진호 기자) 처음으로 추천하는 여행지는 경주의 첨성대이다. 국보 제13호의 경주 첨성대는 신라시대 천문 관측소로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가을 관광지로 선정할 만큼 멋진 건축물이 인상적인 장소이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밤이 되면 멋진 야경까지 볼 수 있다. 계절마다 꽃이 심어지는데 가을에는 핑크 뮬리가 있어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이다. ▲양평 구둔역 (출처:양평군청 https://www.yp21.go.kr/www/index.do) 다음으로 추천하는 여행지는 양평의 구둔역이다. 현재는 폐역이 되어 운영을 하지 않지만 약 1년 정도의 복원정비 공사를 마치고 23년 6월에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구둔역은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철길과 앞에 펼쳐진 은행나무의 단풍들이 매력적으로 영화 촬영지와 포토 스팟으로 유명하다. ▲가평 자라섬 22년 9월 모습 (출처:뉴스1) 마지막으로 추천할 여행지는 가평에 위치한 자라섬이다. 자라섬에 10만㎡ 규모의 정원을 조성한 가평군은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가을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한다. 자라섬 꽃 축제는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고 한국 관광 100선에도 이름을 올릴 만큼 가을에 아름다운 여행지이다. 생산적인 연휴를 보내보자 ▲ 학업 관련 일러스트 (출처:https://edu.chosun.com/m/edu_article.html?contid=2021101200953 ) 학기 중의 긴 연휴는 달콤하지만 우리는 아직 종강 전이다. 과제와 시험 기간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인 만큼 이번 연휴의 일부를 공부와 과제에 바치는 것도 제법 현명한 선택이다. 미리 해둔다면 코앞으로 다가온 시험 기간을 더욱 여유롭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교양에서 공지된 과제를 미리 작성하고, 자료조사 등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일부터 시험 기간을 대비한 필기 정리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간을 학업에 쏟는다면 성적과 장학금은 당신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가족들과 회포를 풀고, 집안일을 돕기도 하지만, 비는 시간 동안 유튜브나 핸드폰에 시간을 쏟는 것이 다수다. 하지만 그 시간을 미리 학업에 쏟아둔다면 연휴가 끝나고 보다 여유롭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이 밖에도 대외활동 지원이나 자기소개서를 다듬는 반복적인 작업부터 평소에는 손이 잘 안 가던 독서 같은 자기 계발도 충분히 좋은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이다.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보자, 추석 특선 영화! 매년 설 연휴, 추석 연휴면 어떤 것이 생각나는가? 어떤 학우들은 친척들과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떠오르기도 할 것이고, 다른 학우들은 시골 내려가는 길에 들리는 휴게소의 별미 음식들을 떠올리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명절 연휴'라면 단연 친척 집에서 자기 전까지 틀어두는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특선 영화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물론, 요 몇 년 사이에는 넷플릭스나 왓챠, 디즈니 플러스와 같은 OTT 서비스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영화관에 가지 않더라도 누구나 쉽게 영화를 접할 수 있게 되었기에, 연휴 특선 영화가 크게 특별하게 와닿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뭐든 함께하는 것이 즐겁다고, 같은 영화일지라도 혼자 이불 뒤집어쓰고 보는 것보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라면 더 재미있고 인상 깊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먼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28일 목요일의 편성이다. tvN에서는 보이스피싱을 소재로 한 ‘보이스'가, TV조선에서는 추리 미스터리 영화인 ‘경관의 피’가, JTBC는 ‘유체이탈자’, KBS2에서는 ‘신의 한 수 - 귀수편'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방영 시간은 각각 오후 8시 50분, 오후 10시, 오후 10시 50분, 오후 11시 50분이며 가장 인지도도 많고 소재도 흥미진진한 ‘보이스'가 가장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영화 ‘보이스' 포스터(출처: https://movie.daum.net/moviedb/crew?movieId=137628) 연휴의 이틀 째인 9월 29일 금요일은 KBS2TV에서 ‘도굴'이, MBN에서는 ‘국제수사’, KBS1TV에서는 ‘광대들:풍문 조작단'이, SBS에서는 ‘장르만 로맨스’, KBS2에서는 ‘발신 제한'이 방영된다. 방영 시간은 순서대로 오전 10시 45분, 오후 12시 30분, 오후 3시 15분, 오후 8시 20분, 오후 9시 20분이라고 한다. 이 중 영화 ‘도굴'은 꽤 재밌는 작품으로 이름이 알려진 편이니, 낮에 방영하지만서도 시간이 되는 학우들은 꼭 보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9월 30일 토요일은 MBN에서 오후 12시 30분에 ‘남산의 부장들'이, KBS1TV에서는 오후 1시 20분에 ‘말임씨를 부탁해'가 방영된다. 인지도가 다소 없는 이 두 작품뿐만 아닌, ‘미션파서블'과 ‘뜨거운 피’가 각각 SBS와 KBS2가 방영될 예정이라고 하니 골라서 보기엔 충분할 것이다. 뒤의 두 영화를 모두 본 입장에서, 재미있는 영화를 보길 원한다면 ‘미션 파서블’을, 이병헌 배우의 작품을 좋아한다면 ‘뜨거운 피'를 보면 좋을 것이다. 10월 1일 일요일도 마찬가지로 KBS2, tvN, SBS, MBC 이렇게 네 채널에서 특선영화가 방영된다. 각각 ‘킬러의 보디가드 2’,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킹메이커’, ‘특송’인데, 눈여겨볼 만한 영화는 역시나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일 것이다. 2022년 개봉한 이 영화는 러닝타임은 117분, 주연으로는 최민식, 김동휘, 박해준 배우가 등장하는 것으로 다소 신선한 전개를 보였다며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오후 6시 20분에 방영한다고 하니 관심이 있던 학우들은 채널 고정하고 영화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 각자의 방식으로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길 이번 한가위. 무엇을 하던, 그 선택이 최고의 연휴를 보낼 길이다. 각자가 연휴를 보내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당신만의 풍족한 연휴를 보내길 응원한다. 곽민진 기자, 이채윤 기자, 이은민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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