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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호 / 학보사 | 여론 / [교수칼럼] 푸드테크와 미래 먹거리
요즘 식품 산업은 “더 많이 팔기”가 쉽지 않은 시대를 맞고 있다. 먹는 양이 줄고, 선택 기준은 까다로워지고 있다. 이 흐름 속에서 푸드테크는 맛뿐 아니라 영양, 안전, 효율을 다시 설계하는 도구가 되고 있다. 푸드테크는 거창한 신기술만 뜻하지 않는다. 필자의 강의에서는 우유·치즈·버터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식품부터, 대체단백질, 개인맞춤형 식품, 마..
759호 / 학보사 | 여론 / [기자칼럼]대학 언론의 위기, 우리의 공론장 지킬 수 있을까
최근 대학 교내언론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대학신문을 운영하는 비율이 과거보다 크게 감소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일부 대학에서는 지면 발행을 중단하거나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매체 환경의 변화가 아니라 대학 사회의 공론장이 위축되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대학 언론..
760호 / 학보사 | 여론 / [영화로 세상 보기] 메워지지 않는 틈
▲ <센티멘탈 밸류(2025)> (사진: https://cine21.com/movie/info/?movie_id=62315)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 영화가 너무도 나와 닮아 있다는 것이었다. 노라의 유년 시절과 사춘기, 지금의 모습, 그리고 가족을 대하는 태도까지 낯설지 않았다. 어떤 장면은 내 기억과 감정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처럼 느껴져 잠시 멈추고 싶을 정도였다. 감독이 내 삶을 훔쳐본 것..
760호 / 학보사 | 여론 / 2026학년도 상명대학보사를 소개합니다!
이은민 편집장 상명대학보사 편집장을 맡고 있는 프랑스어권지역학전공 이은민입니다. 새내기 시절 시작한 학보사 활동이 어느덧 마지막 학기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대학면 기자로 활동하며 때로는 회의감을 느끼기도 했고 때로는 학보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기사를 쓰고 지면을 채워 나가는 과정에서 상명대학교를 대표하는 학생..
761호 / 학보사 | 여론 / [교수사설] 나는 왜 이렇게 불안한가: 현대인의 불안 이해하기
최근 <치유와 심리이이해:마음돌봄교양 세미나>라는 과목을 강의하게 되면서 대학생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글은 현재 강의를 듣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재학중인 모든 학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지금의 나를 천천히 바라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지금, 당신의 마음은 어떤 상태인가요?’ ..
761호 / 학보사 | 여론 / [교수칼럼] 우리 손안의 나노: 작은 화학이 만드는 거대한 풍요
우리는 현재 ‘나노’의 세상에 살고 있지만, 대부분 이를 인지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전자제품의 성능, 바라보는 화면의 선명함은 물론, 우리를 아름답게 하는 화장품의 질감 등이 나노 수준의 설계에서 비롯됩니다. 작은 화학이 만드는 거대한 풍요는 이미 우리 손안에 있습니다. 나노는 대략 10억 분의 1 미터 규모를 이르는 말로, 이 크기로 내려가..
761호 / 학보사 | 여론 / [책으로 세상 읽기] 대학 4년이 바뀌는 책,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1936년 처음 출간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3천만 부 이상 판매된 자기계발 고전이다. 데일 카네기는 1910년부터 1910년대부터 뉴욕에서 인간관계·스피치 강의를 진행하며 다양한 비즈니스 리더와 일반 수강생들의 사례를 수집했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사람을 대하는 기본 원칙’을 정리했다. 경쟁보다 협력과 네트워크가 중요해진 현대..
762호 / 학보사 | 여론 / [교수사설] 지역과 함께 하는 대학의 새로운 사명, USR(대학의 사회적 책임)
대학은 무엇으로 자신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는가? 강의실에서 오가는 지식, 연구실에서 축적되는 성과, 사회로 진출하는 졸업생만으로 오늘의 대학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을까? 물론 그것들은 여전히 대학의 중요한 책무이다. 그러나 기후 위기, 인구 감소, 지역 소멸, 청년 유출, 고령화, 산업구조 변화와 같은 복합적 위기 속에서 진리를 탐구하는 상아탑과 같은..
762호 / 학보사 | 여론 / [교수칼럼] 사랑하는 상명인들에게,
캠퍼스에 벚꽃이 흐드러진 봄날입니다. 강의실에서 마주치는 여러분의 해맑은 미소를 보면, 마치 활짝 핀 꽃잎처럼 예쁘기만 합니다. 귀를 쫑긋 세워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여러분의 열의가 참으로 대견하고, 얼어붙었던 새내기들의 표정도 이제는 제법 여유를 찾아가는 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을 바라보는 제 마음 한구석에는 늘 미안함과 안타..
762호 / 학보사 | 여론 / [책으로 세상읽기] 『저소비 생활』 내 삶에 만족하면 돈 쓸 일이 줄어든다
▲책 『저소비 생활』 (사진: 알에이치코리아) 물가는 오르지만 월급은 쉽게 오르지 않는 요즘 많은 이들이 '어떻게 아껴야 할까'를 고민한다. 카드 명세서를 확인할 때마다 느끼는 부담과 반복되는 소비 습관 속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단순한 절약을 넘어 삶의 태도를 바꾸는 '저소비 생활'이 하나의 대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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